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002700 신일전자 내일이 '네마녀의 날'이라 그런지 오늘 장도 무겁네요. 선반영한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만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아침에는 살짝 올랐다가 오후에 빠지고, 금요일에서 월요일까지도 그렇지 않을까...ㅎㅎㅎ 이런 걸 예상해서 다 맞추는 사람은 없지만 미리 마음의 준비는 해 놓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늘같은 조정장에서도 익절의 기쁨을 맛보고 말이죠. 136480 하림 부처님 오신날이라 오늘은 공휴일이었는데 세계증시는 정말 퍼랭퍼랭하네요. 부처님 안 오셨으면 어쩔 뻔.... ㅠ.,ㅠ 대신 오늘은 토스 이벤트로 하림 1주를 받아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1차 가 sun2y.tistory.com 오늘은 닭팔아서 비행기타는 날이었다고들 하더군요. 백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계속 여행 & 항공.. 더보기
012280 영화금속 오늘도 심심한 장이었네요. 오전에는 매수하던 외인들이 오후에는 매도로 돌아서고 개인들은 매수하면서 시장의 움직임이 약해졌어요. 시장의 체력이 좋지 않아서 전 오전에도 약수익 구간에는 종목을 정리하려고 매도에 설정해 놓았는데 하나도 팔리지는 않았습니다. 뭔가요. 진짜. 3퍼센터 수익도 안 준다 그겁니까? ㅠ.,ㅠ 그래도 약 수익 구간인 종목들이 모두 건설, 건자재, 식음료 등이라 6월에도 전망은 좋은 섹터라 판단해 내일을 기약해 봅니다. 한 달에 백만원 수익이 목표인데 5월달에 처음으로 목표달성을 하지 못했네요. 682,895원. 6월에도 난이도가 높은 시장이 될 것 같은데 다음달에 130만원으로 만회할 수 있을까요? 하... 오늘은 바쁜 일이 많아서 MTS를 볼 수가 없었네요. 오전에 매도 예약만 우르르.. 더보기
2021년 4월의 가계부 2021년 3월에 시작한 가계부 정리 2탄, 4월입니다. 4월에도 무난하게 썼네요. 보험, 적금, 세금과 같은 공과금, 부모님 용돈 등의 고정지출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를 용돈으로 사용하고 있고 평균 70만원에서 80만원 정도 쓰는데 4월에도 90만원은 넘지 않았습니다. 알뜰폰을 사용해서 통신비가 5,000원 안팎이라는 것과 대중교통이나 걷는 걸 선호해서 교통비가 적게 나온다는 것은 3월과 달라지지 않았고, 3월에 공연관람비 (26만원 정도 사용) 지출이 많았기로 좀 줄여야 겠다 결심했더니 4월에는 정말 확 줄었습니다. 네. 한다면 한다니까요. ㅎㅎㅎ 하지만 의외로 식비가 확 늘었습니다. 식비는 집에서 해 먹는 부식비나 간식비도 포함되지만 사회 생활에 드는 까페나 유흥비도 포함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확실.. 더보기
020560 아시아나항공 한달 쯤 전에 토스증권계좌를 개설하고 아시아나 항공을 받았습니다. 받았을 시 가격은 15,050원이었네요. 주변에서는 네이버와 기아차를 받은 사람들도 많아서 부러웠지만 뭐 그래도 만원이 넘는 주식을 받은 것이 어디냐... 하고 만족했습니다. 게다가 백신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바닥을 찍었던 여행 & 항공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라 나쁘지 않았죠. 보유 종목이 많지 않았다면 3, 4분기를 노리고 추가로 매수했을지도 모르지만 전 지금도 처리못한 종목들이 많습니다. ㅠ.,ㅠ 그런데 5월 한 달 내내 시장이 좋지 않아서 매일의 목표인 50,000원 차익실현이 쉽지 않습니다. 만일 시장이 상승모드라면 계속 들고 있겠지만 시장의 탄력이 약하고 체력도 약해 6월까지 이런 약세장이 지속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에 더 낮은.. 더보기
2021년 3월의 가계부 얼마전에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흥미로운 글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가정 주부 (30대 후반?)가 본인이 한달에 용돈으로 80만원 정도 쓰는데 이게 많이 쓰는 거냐, 적게 쓰는 거냐 질문한 글이었지요. 댓글도 참 많이 달리고 여러가지 의견들에 놀랐던 글이었는데요, 가정주부 치고는 많다... 적다... 그 정도는 여유 있으면 쓸 수도 있다.. 등등등 각자의 기준들이 참 다양하더라고요. 얼마를 쓰는가도 중요하지만 용도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전히 본인의 화장품, 옷, 취미 생활, 본인만의 사교비 등등으로 쓴다면 80만원은 좀 과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용돈에 병원비나 학원비, 운동이나 모임 등등의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많은 돈은 아니지 않나 싶어요. 우선 용돈의 기준과 범.. 더보기
228340 동양파일 어제 미장이 퍼랭퍼랭한 것을 보고 오늘 국장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잠들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무난하게 넘어갔던 하루였네요. 다들 계좌 무사하신지...ㅎㅎㅎ 5월의 공매도 시작과 이런 저런 이슈들로 인해 2주차까지는 하락장을 예상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기는 했지만 와... 이게 예상보다 더 과격하게 떨어지고 정신없이 후려치니 마음의 준비가 뭐? 싶게 심란하더라고요. 그래도 어찌어찌 버텨봅니다. 진짜 다음주까지 이러기는 없기다. 오늘같은 날은 섣부른 매수보다는 예수금을 지켜야 하는데요, 그래도 추매를 계획했던 메리츠증권을 3,900원에 매수예약하고 하림을 3,000원에 매수예약 해놓았습니다. 체결되지는 않았네요. 괜찮습니다. 내일도 예약해보죠 뭐. 사는 시기가 뭐가 문제겠어요. 돈이 없는게 문제지... 대신.. 더보기
136480 하림 부처님 오신날이라 오늘은 공휴일이었는데 세계증시는 정말 퍼랭퍼랭하네요. 부처님 안 오셨으면 어쩔 뻔.... ㅠ.,ㅠ 대신 오늘은 토스 이벤트로 하림 1주를 받아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1차 가입 이벤트로는 아시아나 항공을 받았는데 이게 한 주 뿐이라 그런가, 아님 신경 안쓰고 관리 안하는 계좌라 그런가, 하락장 속에서도 굳건합니다. ㅎㅎㅎ 여름 계절주로 하이트진로를 가지고 있어서 닭주는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마침 이벤트로 받아서 일봉을 확인해보니 오...? 하림 가격 괜찮은데요??? 보통 닭주는 말복 이후에 사모으기 시작해서 겨울과 봄을 견디고 초복쯤에 팔기 시작하는 것이 정석인데 아래 주봉 차트 보시면 최저 가격인 1,620원대는 3월 코로나로 주가 바닥시기이고 6월까지 상방이었다가 (초복 근처) 8.. 더보기
삼성전자 배당 일정 오늘도 난이도가 높았던 장이었습니다. 내일은 국장이 휴일이라 미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이 나와줄 것을 예상했는데 힘이 좋지 않았죠. 다행히 오후에 지수가 많이 올라와줬네요. 개인과 외국인은 팔았지만 기관이 좀 사줬습니다. 웬일로? 이번주 내내 약세장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수익권이면 물량을 덜어내며 예수금을 아끼려고 계획해 보았지만 생각만큼 올라와주지 않아서 슬펐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삼성전자의 배당일이라 기쁩니다. ㅎㅎㅎ 위로금인가여.. 오늘은 2021년 1분기 배당 지급일인데요. 매수마감일인 2021년 3월 29일까지 삼성전자, 혹은 삼성전자우 주식을 산 사람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만일 나도 다음에 삼성전자를 사서 배당금을 받고 싶다.. 싶으면 2분기를 노리고 2분기 매수마감일인 .. 더보기